[컨콜]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주식 보상 비중 확대… 주주가치 제고 노력 지속"

삼성전자는 30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보통주 2조7000억원과 우선주 3000억원을 지난 2월 중순까지 모두 취득 및 소각을 완료했다"며 "나머지 7조원 중 3조원의 자사주 매입도 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논의 끝에 책임경영 강화와 임원들의 사업 위상 회복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 임원 성과급에서 주식 보상 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성과급을 주가 및 경영 성과에 연계해 회사와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직접적인 동기를 부여함으로서 중장기 회사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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