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는 관세유예 영향을 받아 일부 고객들의 요청이 접수되고 있다"며 "D램은 상대적으로 평균판매가격(ASP)이 낮았던 모바일과 PC에서 가격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낸드플래시는 2분기 하락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제품은 플랫 또는 소폭 상승할 것"이라며 "2분기 D램 빗그로스는 10% 초반 상승, 낸드는 10% 중반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출범 4년 LX그룹, 자산 76% 급증…2세 체제 본격 시동 [삼성전자 1분기 실적] "트럼프發 관세 불확실성 확대… 고부가 제품으로 타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