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테이블, 한국임대보증과 전략적 MOU체결…가맹점주 부담 최소화

MOU 체결식에 참석한 주제이테이블 김현준 대표왼쪽와 한국임대보증 김준영 대표이사오른쪽가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이테이블
MOU 체결식에 참석한 (주)제이테이블 김현준 대표(왼쪽)와 한국임대보증 김준영 대표이사(오른쪽)가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이테이블]
퓨전짬뽕 브랜드 '니뽕내뽕'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제이테이블(대표 김현준)이 한국임대보증(개런티즈)(대표 김준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맹점주의 운영 안정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제이테이블의 가맹점주들에게 임대보증금 부담 완화를 통해 운영 초기에 안정적인 자금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임대보증의 보증금 0원 솔루션을 통해 가맹점주들은 초기 임대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매장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테이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브랜드인 '니뽕내뽕'의 예비 가맹점주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제2 브랜드인 '샤브토랑'의 가맹사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샤브토랑'은 퓨전짬뽕 브랜드 '니뽕내뽕'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탄생한 브랜드이다.

최근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자들이 더욱 찾고 있는 샤브샤브 메뉴에, 개별 냄비를 이용해 5가지 육수와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맞춤형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샤브토랑의 대표 메뉴인 리조또와 파스타는 검증된 특제 소스로 맛과 품질을 극대화한 메뉴로, 샤브샤브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만족도를 제공한다.

제이테이블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맹점주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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