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한스 짐머 내한공연’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 ‘아이리더’ 사업 장학생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세계적인 음악가 한스 짐머의 유명 영화음악 레퍼토리로 이뤄진 라이브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
한 참석자는 “비록 시각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음악을 통해 모든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공연을 들으며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를 하고 싶다는 꿈을 다시 다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스파이어는 앞으로도 아레나 등 문화시설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미래세대의 꿈과 재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첸 시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스파이어만의 문화 자원을 지역 어린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를 이끌 아동·청소년 후원을 사회공헌의 주요 축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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