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 글로벌 퍼블리싱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가제)’의 국내외 퍼블리싱(유통‧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세일러는 캐릭터 수집 요소와 경쾌한 턴제 전투를 결합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정체불명의 마법 폭발 후 분열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여섯 개의 마법 가보와 후계자를 찾아 왕국을 재건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5인 집단과 소환수 조합, 속성 상성, 날씨 변화, 직업별 역할 등 다층적인 요소를 갖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 제작에는 인기 삽화가 ‘콕스’가 예술 감독으로 참여했다. 콕스는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과 X(옛 트위터)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독창적인 화풍으로 팬층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