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유산균 '드시모네' 정기구독 1년 새 150%↑

사진
[사진=헥토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정기구독'이 새로운 소비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헥토헬스케어는 자사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정기구독 건수가 최근 1년 사이 15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드시모네 정기구독 고객은 첫 회차에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회차부터는 40%에 더해 드시모네몰 애플리케이션(앱) 쿠폰 교환을 통한 10% 추가 할인까지 적용된다. 

고객 반응에 힘입어 헥토헬스케어는 고객 중심의 멤버십 운영 강화를 위해 고객 등급제를 전면 개편했다. 개편 핵심은 장기 구독 고객을 위한 '플래티넘 등급' 신설이다. 플래티넘 등급 회원은 △정기구독 기본 할인 40%+상시 추가 10% 자동 할인 △단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 쿠폰 제공 △전 상품 무료배송 △구매 적립금 10%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런 혜택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장기적 브랜드 이용에 따른 신뢰 기반의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전체 멤버십 등급은 브론즈·실버·골드·VIP·플래티넘 총 5등급으로 세분화한다. 정기구독 유지 기간과 누적 구매 실적을 기준으로 매월 등급을 산정한다. 등급별로 할인쿠폰, 무료배송, 생일축하 쿠폰, 후기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자동으로 지급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은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만큼, 정기구독과 멤버십 혜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