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세종, '2025년 강화된 관세 무역안보조사에 대한 실무 해법' 세미나 개최

  •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대응역량 높이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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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백제흠 대표변호사, 백혜영 변호사, 이정렬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유)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오는 6월 18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2025년 강화된 관세 무역안보조사에 대한 실무 해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회수출 단속 및 차단 등 관세 무역안보조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및 다국적기업의 국제 무역 환경에 대한 이해와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본 세미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조세법 최고 권위자로 세종 조세그룹을 이끌고 있는 백제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제24대 관세청 차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종우 한국관세무역개발원장이 '2025년 관세청 무역안보조사의 개요'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관세청 행정사무관으로 서울본부세관 외환검사관,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센터(WCO RILO AP) 부소장을 역임하는 등 관세·외환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보유한 백혜영 변호사(연수원 41기)가 ‘최근 통상규제 관련 관세조사의 주요 쟁점 및 기업의 대응’을 발표주제로 다뤄 원산지 조사, 덤핑방지 관세조사 등 대응 실무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조세·관세 불복, 세무·관세 조사, 외환심사 및 조세 자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이정렬 변호사(연수원 42기)가 ‘최근 안보통제 관련 관세조사의 주요 쟁점 및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전략물자 관세조사, 핵심기술유출 조사 등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세미나는 현장 참석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세종 기획실(seminar@shinkim.com)로 하면 된다.

백제흠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강화된 무역안보조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수 있도록 관세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겪는 리스크와 해법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인 만큼, 국내외 기업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세 분야의 입법·행정·사법을 모두 아우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맨파워와 폭넓은 업무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세종 조세그룹은 변호사, 외국 변호사, 공인회계사, 외국 공인회계사, 세무사 및 관세사를 포함하여 대법원, 서울행정법원, 기획재정부, 국세청 및 미국 국세청(IRS), 조세심판원, 행정안전부, 관세청 등에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뤄 모든 조세 분야에 대한 일반 자문부터 관련 민·형사 분쟁해결에 이르기까지 조세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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