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구미국가산단 이차전지 및 유해물질 취급 업체 관리 지원 체계 구축

  • 안전 유관 기관 간의 협업 통해 안전 컨설팅 및 지원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모습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병훈 경북지역본부장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모습(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병훈 경북지역본부장).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는 28일 경북지역본부 컨퍼런스룸(구미시 수출대로 127)에서 '이차전지 취급 업체 안전관리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형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차전지 및 관련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대상으로 공동으로 안전 관리 컨설팅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구미소방서 3개 기관이 참여해 △ 이차전지 및 관련 물질취급업체 대상 안전컨설팅, 캠페인 강화 △이차전지 취급업체 안전관리업무 협력 △기타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사업 확산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생산 및 관련 물질 취급 업체 중 위험 요인이 큰 업체 대상 안전관리업무 컨설팅 등을 지원해 대형 화재 사고가 없는 기업 하기 좋은 안전한 구미산단 조성에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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