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4∼30도

  •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수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환경의 날이자 목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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