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명시의회가 지난 5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일반안 등 다양한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발의된 조례안 중 의원 발의 조례 및 규칙은 총 23건이다.

아울러 정례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이지석 의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이라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이번 정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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