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서울 낮 최고 30도... 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소나기

사진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5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위로 지열에 의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높게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25도 이상(내륙 중심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부터 오후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내륙·산지에는 오후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