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엑스박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연내 출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사진엑스박스 쇼케이스 영상 캡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사진=엑스박스 쇼케이스 영상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가 핵심 작품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신작 정보를 공개했다.
 
MS는 9일(한국 시간) 온라인 신작 발표회 '엑스박스 쇼케이스'를 열고 '블랙 옵스 7'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은 작년 출시된 '블랙 옵스 6' 세계관을 계승하는 작품이다. 연내 출시가 목표다.
 
MS 자회사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차기작인 우주 배경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 월드 2' 출시일을 10월 29일로 확정했다.
 
과거 인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작품 출시 계획도 여럿 발표됐다.
 
MS는 오는 8월 '기어즈 오브 워'의 리마스터 버전 '기어즈 오브 워 리로디드'를 선보인다.
 
일본 게임사 세가와 아틀러스는 '페르소나 4'의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예고 영상을 발표했다.
 
국내 업체 중엔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사 EVR스튜디오가 '무당: 두 개의 심장'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신규 업데이트 '오버드라이브' 예고편을 행사에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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