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선관위 첫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원내대표 선거를 공고하고, 14일에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14~15일이며, 경선 참여를 위해 후보가 내야 할 기탁금은 2000만원이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합동토론회를 먼저 실시하고 정견발표를 할 것"이라며 "후보 수를 보고 합동토론회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는 4선 김도읍·김상훈·박대출·이헌승 의원, 3선 김성원·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거론된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선관위 첫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원내대표 선거를 공고하고, 14일에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14~15일이며, 경선 참여를 위해 후보가 내야 할 기탁금은 2000만원이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는 4선 김도읍·김상훈·박대출·이헌승 의원, 3선 김성원·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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