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예스24, 랜섬웨어 해킹 여파에 3%대 약세

사진예스24 제공
[사진=예스24 제공]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해킹 피해 여파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예스24는 전 거래일 대비 165원(3.68%) 내린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스24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도서 검색, 주문, 티켓 예매, 전자책(eBook), 전자도서관, 독서 커뮤니티(사락)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됐다.

예스24 측은 "내부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후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그 결과를 다시 한번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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