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을 선보여 계약자들이 주요 3대 질환(암·뇌·심혈관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
삼성생명은 ‘더(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판매되는 이 상품은 올해 1월과 3월 각각 출시된 ‘더라이트 간편건강보험’과 ‘더라이트 건강보험’에 이은 세 번째 ‘더라이트’ 시리즈 상품이다.
신상품은 주요 3대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직접치료보장특약’,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 등 특약에 가입하면 진단 후 매년 1회씩 최대 10년간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비용 부담이 큰 상급종합병원용 특약을 비롯해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특약’ 등도 탑재됐다.
삼성생명은 경증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 가입 문턱을 낮췄다. 또 가입자의 병력이 있어도 3가지 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3가지 기본 고지 항목은 △3개월 내 진찰·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질병확정 진단, 질병의심 소견 △5년 또는 10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 간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증, 심장판막증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신상품은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돼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해지 시 환급금이 없다.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20년 만기와 30년 만기 중 선택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더(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판매되는 이 상품은 올해 1월과 3월 각각 출시된 ‘더라이트 간편건강보험’과 ‘더라이트 건강보험’에 이은 세 번째 ‘더라이트’ 시리즈 상품이다.
신상품은 주요 3대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직접치료보장특약’,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 등 특약에 가입하면 진단 후 매년 1회씩 최대 10년간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비용 부담이 큰 상급종합병원용 특약을 비롯해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특약’ 등도 탑재됐다.
삼성생명은 경증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 가입 문턱을 낮췄다. 또 가입자의 병력이 있어도 3가지 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3가지 기본 고지 항목은 △3개월 내 진찰·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질병확정 진단, 질병의심 소견 △5년 또는 10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 간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증, 심장판막증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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