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 우수한 수익성 등 상향 사유…"기본에 충실한 결과"

DB생명 사진DB생명
DB생명 [사진=DB생명]

DB생명은 19일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상향 사유로 보장성보험 중심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고, 우수한 자본비율이 유지되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앞서 DB생명은 지난달에도 나이스신용평가 등급이 상향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외부기관으로부터 다시 한번 확인받게 됐다.
 
DB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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