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전 전문 브랜드 쉘퍼가 지난 21일 '쉘퍼 서포터즈 3기 프라이빗 파티 <pause>'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pause (잠시 멈춤)'라는 행사명은 '쉘퍼 음식물 처리기로 힘든 가사노동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와 더불어 '서포터즈 미션 수행을 마무리하며 쉴 수 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사동 행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개월간 쉘퍼의 서포터즈 3기로 활동한 17명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고객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자유롭게 케이터링을 즐기며 3개월 동안 진행한 서포터즈들의 주요 제작 콘텐츠들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 전시된 쉘퍼 음식물처리기를 비롯하여 쉘퍼 스팀에어프라이어, 쉘퍼 기화식가습기 등 쉘퍼의 전 가전제품 라인을 함께 관람했다. 아울러 미니퀴즈 및 럭키드로우를 통해 커피상품권, 쉘퍼 기화식가습기, 쉘퍼 스팀에어프라이어 등의 상품을 제공하여 서포터즈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쉘퍼 관계자는 "쉘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 얘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생생한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면서 "쉘퍼는 고객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태어난 브랜드인 만큼, 이런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하게 만들어 제품 개발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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