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세종, 한국주택협회와 '분양계약 분쟁·층간소음 해법' 세미나 개최

  • 최근 증가하는 분양계약 관련 분쟁과 층간소음 소송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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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안헌준, 남영수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유) 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오는 27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공동으로 ‘분양계약 관련 분쟁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분양시장 침체와 소비자 권리의식 강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분양계약 해제·취소 관련 법적 분쟁 및 공동주택에서 새로운 유형의 하자로 등장하고 있는 바닥충격음 문제에 대한 실무적 이해와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부동산 및 건설 분야에서 다수의 자문 및 소송, 중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남영수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최근 수년간 법원에서 다뤄진 사례를 중심으로 ‘분양계약 취소, 해제 등에 관한 최근 분쟁의 동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에서는 주요 건설 및 부동산 관련 분쟁 특히, 하자소송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안헌준 변호사(연수원 39기)가 공동주택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하자 소송과 관련한 주요 쟁점을 분석한다.

본 세미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한국주택협회 회원사 임직원 등)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세종 기획실(seminar@shinkim.com)로 하면 된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택사업 실무자들의 법률적 역량을 높이고, 건설사·시행사·감리자 간의 협업을 통해 공동주택 분쟁 예방과 품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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