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김종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왕 리핑 상무부 아주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는 양국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위해 구축된 정부간 협의체다. 2023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2024년 중국 옌청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가진 데 이어 올해는 다시 서울에서 개최됐다.
양국은 그동안 한중 공급망 핫라인을 통해 중국의 수출통제 품목 확대 조치 등에 따른 공급망 동향을 점검했다. 또 한중 간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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