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부터 9월18일까지 한국해양재단과 내일신문이 함께 모집하는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된 정부시상으로 지금까지 총 92명(개인 56명, 단체 36개)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글로벌 해양강국을 향한 도전과 해양개척 정신이 남다른 개인과 기업, 기관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올해 12월 중 제19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