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터널서 차량 전복 화재…2명 심정지·1명 중상

충남도상황본부 상황실 사진연합뉴스·충남도
충남도상황본부 상황실 [사진=연합뉴스·충남도]

일요일인 6일 오후 6시 32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이화리 한 국도 터널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복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동승자 B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전복되는 과정에서 화재까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