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북미 정식 출시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북미(미국‧캐나다)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쿠키런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기획∙개발한 실물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다.
 
쿠키런 캐릭터‧세계관을 담은 카드와 직관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진행 방식이 특징이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북미 200개 이상의 대면 카드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추후 아마존과 실시간 쇼핑 플랫폼 ‘왓낫’ 등 온라인 채널로도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현지 유통은 미국 ‘ACD 디스트리뷰션’과 캐나다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이 담당한다.
 
출시와 동시에 경쟁 리그인 ‘브레이브 리그’ 시즌이 시작됐다. 정기 상품 출시 주기에 맞춰 약 3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공인 카드샵이 개최하는 공식 이벤트에 참가해 ‘브레이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시즌 순위가 결정된다.
 
각 카드샵은 브레이브 포인트가 주어지는 공식 이벤트를 시즌 중 월 최대 4회 개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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