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료·생활 인프라 한 번에"…도심 속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입주

  •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선보인 첫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단지 전경 사진한미글로벌
위례 심포니아 단지 전경 [사진=한미글로벌]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가 입주를 시작했다. 위례 심포니아는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선보인 첫 번째 시니어 레지던스다. 

22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위례 심포니아'는 지하 4층, 지상 9층 건물로 총 102실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 면적은 △43㎡(13평) △56㎡(17평) △86㎡(26평)으로 다양해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장지역, 복정역, 남위례역이 위치해 있고,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선이 완공되면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까지 연결돼 강남권 간 교통이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인프라도 주목받는다.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 대학병원이 자리해 있다. 단지 1km 내에 서울세계로병원이 있어 진료 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 심포니아 커뮤니티 공간 사진한미글로벌
위례 심포니아 커뮤니티 공간 [사진=한미글로벌]

자연환경도 매력적으로 평가된다. 위례신도시의 대표 산책로인 '휴먼링'과 단지가 직접 연결돼 있어 차량 도로를 건너지 않고도 일상적인 산책과 가벼운 운동이 가능하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스타필드시티 위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일상생활을 가능하다.

심리적 안정과 생활의 품격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설계 또한 눈에 띈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을 함께 조성해 세대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 선큰가든, 옥상정원, 1층 정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마련돼 있어 풍부한 자연 채광과 시각적 개방감으로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한다. 

선큰가든 전망 식당에서는 전담 영양사가 준비한 건강식이 제공되며, 주 2회 세대 내 청소 서비스와 함께 컨시어지, 전담 복지사 등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돕는 지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상주 간호사를 통한 건강상담, 진료 예약, 응급 대응 서비스도 마련했다.

여가와 취미 활동을 위한 공간도 조성했다. 골프 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북카페 등을 단지 내에 마련했다. 교양 문화 콘텐츠와 건강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운동처방사의 맞춤형 운동지도 프로그램은 거주자의 신체 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위례 심포니아는 4년간 동결된 보증금 조건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 시 1개월 생활비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실제 입주를 고려하는 예비 거주자들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식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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