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23일 KB골든라이프센터를 기존 서울 등 수도권 소재 4곳에서 전국 12곳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8곳을 신설하게 됐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노후 설계 △상속·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상담 △헬스케어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
이번 확장으로 수도권에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를 신설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
대부분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내에 위치해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시니어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KB골든라이프센터 전문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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