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융위원회]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가늠하고 금융사와의 협업을 타진할 수 있는 시험장이 마련된다.
금융당국은 오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2025년 D-테스트베드’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인공지능(AI) 특화 전형을 포함해 20개 내외의 참여자(팀)를 모집할 계획이다.
D-테스트베드는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서비스 관련 과제를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시험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참여자에게는 실제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한 원격 분석 시스템, 상시 활용이 가능한 오프라인 분석환경 등 테스트 환경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참여자가 보유한 데이터 일부도 시험장으로 반입해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데이터 분석·보안·투자·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 의견서 등도 제공된다. 추후 핀테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핀테크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AI 특화 전형에 선정된 참여자는 대규모 연산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고사양 하드웨어가 집중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총 14주간 결합데이터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검증하고 최종적으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말에는 상·하반기 참여자 전체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올해 D-테스트베드 우수팀(6팀) 최종 선정·시상도 이뤄진다.
D-테스트베드 참여 희망자는 참여 부문과 전형을 선택해 D-테스트베드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오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2025년 D-테스트베드’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인공지능(AI) 특화 전형을 포함해 20개 내외의 참여자(팀)를 모집할 계획이다.
D-테스트베드는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서비스 관련 과제를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시험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참여자에게는 실제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한 원격 분석 시스템, 상시 활용이 가능한 오프라인 분석환경 등 테스트 환경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참여자가 보유한 데이터 일부도 시험장으로 반입해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데이터 분석·보안·투자·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 의견서 등도 제공된다. 추후 핀테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핀테크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총 14주간 결합데이터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검증하고 최종적으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말에는 상·하반기 참여자 전체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올해 D-테스트베드 우수팀(6팀) 최종 선정·시상도 이뤄진다.
D-테스트베드 참여 희망자는 참여 부문과 전형을 선택해 D-테스트베드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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