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사망자 25명으로 늘어…남은 실종자 3명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극한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29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 오후 5시 기준 광주 북구에서 실종됐던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집중호우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3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경남 13명, 경기 7명, 충남 3명, 광주 2명이다.

남은 실종자는 경기 2명, 경남 1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시설 복구율은 67.6%를 달성했다. 농경지와 농작물 피해는 응급복구 대상에서 제외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