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극한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29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 오후 5시 기준 광주 북구에서 실종됐던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집중호우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3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경남 13명, 경기 7명, 충남 3명, 광주 2명이다. 남은 실종자는 경기 2명, 경남 1명이다. 관련기사민생안정지원단, 호우 피해 농민 간담회…정부 "근본 원인 파악·해결"한은, 금중대 중기 지원 6개월 연장…호우 피해 300억 지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시설 복구율은 67.6%를 달성했다. 농경지와 농작물 피해는 응급복구 대상에서 제외된다. #호우 #사망자 #실종자 #정부 #가평 #경남 #경기 #충남 #광주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최휘영 "숙박플랫폼 소비자불만 시정해야" 김윤덕 "취임시 무안공항 가서 참사 유가족부터 만날 것"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