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8단체, '위기의 한국경제 진단과 과제' 세미나 31일 개최

  • 저성장·투자위축 등 복합 위기 상황 진단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경제8단체가 한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8단체는 오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위기의 한국경제 진단과 과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저성장 고착화, 기업 투자 위축 등 한국경제가 직면한 복합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노조법, 상법 등 기업 관련 주요 규제의 영향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해법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강태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의 발제와 송원근 현대경제연구원장, 정석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 김주홍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전무 등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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