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세명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5.17%(400원)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명전기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HVDC 애자 및 전선 금구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96억원으로, 2024년 기준 세명전기 매출액(144억원)의 66.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공급 방식은 자체 생산이다. 대금은 선급금 없이 지급되며, 계약 금액과 일정은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