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CNBC 등은 “한국을 미국·중국에 이은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700억 달러(약 93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자국 기술을 활용한 AI 모델 개발에 나섰다”며 “국가 안에서 개발과 운영돼야 한다’는 ‘주권 AI’ 전략의 하나다”고 전했다.
외신의 보도에 현재 AI 업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국가 AI 모델 개발을 위해 5개 컨소시엄 선정 배경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번 컨소시엄은 SK텔레콤이 주축으로 △크래프톤과 △리벨리온 △LG △네이버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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