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4일 오전 6시 26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에서 한 시내버스가 쓰레기 수거 차량의 뒤 범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쓰레기 수거 차량 동승자 1명 등 총 6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승객 등 총 6명이 탑승 중이었고, 쓰레기 수거 차량은 수거 작업을 위해 3차로에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의왕소방,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홍보 캠페인 펼쳐 폭염에 119구급 출동 144% 급증…소방청 "전국 대응 체계 가동 중" #119 #광주 #백운동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지하철 4호선 노약자석에서 10분간 전자담배 피운 여성…과태료는 얼마? 與 조승래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