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단위 대회는 2023 경상북도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 외 7개대회(1억8400만원), 2024 경북씨름왕 선발대회 외 5개대회(1억8000만원), 2025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 외 5개대회(1억5200만원)로 집계됐다,
전국 단위 대회는 같은 기간 30개(16억5500만원), 29개(23억1550만원), 36개(25억6940만원)로 집계됐다.
총 대회 수는 38개→35개→42개, 총예산은 18억3900만원→24억9550만원→27억214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렇게 체육회의 대회 유치는 숙박·요식·관광업 등 지역 경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엘리트 체육에는 2023~2024년 4500만원, 2025년 5000만원을 지원했고, 생활체육은 37개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훈련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강민구 상주시 체육회 회장은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이 체육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2026년에도 전국대회 추가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체육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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