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나는 결백하고 당당…특검 일부 언론과 결탁해 정치 공작"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8월 27일 10시에 특검 조사에 출석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권성동 의원은 이날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는 특검 측이 주장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결백하다”며 “그렇기에 당당하다”고 적었다. 

이어 “반면, 특검 측은 일부 언론과 결탁하고 정치 공작을 이어가고 있다”며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는 이미 문재인 정부의 정치 탄압을 이겨낸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이재명 정부의 표적 숙청 시도 역시 반드시 극복해 내겠다”며 “정의를 향한 길은 아무리 굽이치고 험난해도, 결국 진실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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