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8일 “시민 생활 속 삶의 변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통계였다"고 치켜 세웠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제8차 안산시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011년부터 2년마다 성인지 통계집을 발간해 성평등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주요 정책 수립,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산 편성 등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제8차 성인지 통계에는 인구, 가구와 가족, 아돌돌봄,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등 12개 영역과 373개 세부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특히, 새롭게 포함된 ‘양성평등 시민의식 조사’는 시민 체감형 성평등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강화해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통계집 발간을 위해 성평등정책위원회를 세 차례 열고, 지표명과 세부항목 조정 등 의견을 반영한 바 있으며, 성인지 통계집이 완료되면 시민들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성인지 통계집을 활용해 시민이 행복한 성평등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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