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로티나, JP모건 지분 투자 유치 소식에 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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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티나]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업 프로티나가 JP모건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프로티나는 전일 대비 9.48%(1870원)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프로티나는 JP모건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지분 5.16%(56만500주)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JP모건은 지난달 29일 다섯 차례의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취득했다. 총 투자금액은 96억원, 평균 매수가액은 주당 1만5957원이다.

201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창업으로 설립된 프로티나는 세계 최초로 단일 분자 수준의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한 PPI 빅데이터 기업이다. 지난 7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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