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추진위 회의서 준비현황·필요사항 등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정관 장관이 18일 경북 경주를 찾아 다음 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경제인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일일 행사준비요원이 되어 'APEC CEO 서밋'이 개최되는 예술의 전당과 CEO 만찬이 예정된 화랑마을 등을 둘러보며 시설과 행사 운용계획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경제인 숙소 중 하나인 강동리조트에서 직접 숙박하며 준비 상황을 상세히 확인했다. 김 장관은 민간이 진행하는 'APEC 경제인 행사 추진위원회' 회의에도 참석해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민간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관련기사동국대 WISE캠퍼스, APEC 2025 KOREA 참석 CEO 대상 선 체험 프로그램 개최"AI 대전환 시대, 지속성장 논의"…21일부터 인천서 APEC 재무장관회의 김 장관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APEC 경제인 행사를 역사상 가장 의미있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며 "이번 APEC 경제인 행사는 K-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의 플랫폼, 도약의 플랫폼이 될 것이며 APEC 경제인 행사를 통해 K-기업 그 자체가 브랜드가 돼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APEC #경제인행사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청년과 함께하는 공기업] 에너지 공기업, 청년에 투자한다…5대 발전사 '동행 전략' 가속 [청년과 함께하는 공기업] "교육에서 자립까지"...가스공사, 청년 전주기 지원 앞장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