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시는 24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지역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화동면 양지리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샌드아트 양지리 실버공연단의 식전 행사, 홍보영상물 상영, 현안사업 설명, 질의응답,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Again, 경상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2025년 시정 운영에 대해 30분가량 직접 설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언론은 상주시의 목소리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시정과 시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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