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개발은 픽셀트라이브가 맡았다. 레스로(고전) 감성의 2차원(2D) 픽셀(점 단위) 그래픽으로 구현한 횡스크롤 액션이 특징이다. 회피‧반격 등 정교한 조작 기반 정통 액션 손맛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자동 전투 없이 직접 조작 중심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해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을 통해 액션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지난 6월부터 일부 국가서 약 3개월간 진행한 선 출시에선 △완성도 높은 도트 그래픽 △전략적 전투 조합 △액션 손맛 등을 중심으로 호평받았다.
정식 버전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번체 및 간체‧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어와 일본어 음성을 제공해 글로벌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글로벌 인기 버추얼 크리에이터(가상 컨텐츠 제작자) 그룹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와 대규모 협업도 진행한다. 인기 멤버 ‘우사다 페코라’, ‘모리 칼리오페’가 한정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등장한다. 특별 줄거리와 과제,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초희귀(SR) 등급 기사 ‘티아’, 기사를 소환할 수 있는 ‘마력의 페이지’ 10개를 비롯해 풍성한 게임 내 재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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