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흐리고 곳곳 비...남부·제주 최고체감온도 31도 더위

  • 일부 지역, 체감온도 31도 안팎 무더워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24일 서울광장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조등을 켜고 주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24일 서울광장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조등을 켜고 주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밤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 전북 5㎜, 부산·울산·경남 5㎜ 안팎,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3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다만 이날까지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서쪽 지역은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오전까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농도가 점차 낮아져 일평균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