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이날까지 열리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환경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다.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 브리타는 모든 삶의 바탕이 되는 물을 존중하며, 그 순수함과 진정성을 지키는 걸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영화제 후원 역시 이러한 철학을 실천하는 활동의 하나다. 브리타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 현장에 ‘브리타 존’을 마련해 관객들이 직접 친환경 음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은 브리타 정수기로 깨끗한 물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 페트병 없는 축제를 함께 만들었다.
이번 후원에는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와 브리타 정수기용 ‘막스트라 프로’ 필터가 제공됐다. 브리타의 독일 정수 기술력은 염소와 과불화화합물(PFAS) 등 수돗물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구현한다.
모든 필터 1개로 최대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500mL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약 300개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라크 텀블러는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소재와 듀얼 캡 구성으로 야외 활동 편의성을 갖췄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 코리아 대표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2년 연속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브리타는 믿을 수 있는 음용 솔루션을 기반으로 물의 본질을 지키며, 소비자들이 일상과 야외 활동 모든 곳에서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