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전산망 담당 공무원 빈소 찾는다…"오늘 저녁 조문"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국가전산망 장애 문제 관련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이 투신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직접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한다. 

대통령실은 3일 "강 실장이 오늘 오후 7시 30분께 순직 공무원 빈소를 찾을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기자단에 공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정 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맡은 디지털 정부혁신실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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