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이재명 대통령 "국민 삶에 한 줌 보탬된다면"...'냉부해' 논란 정면돌파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더라도 국민 삶에 한 줌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예능 출연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엑스 계정에 글을 올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엑스 계정에 글을 올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中권력서열 2위 리창, 북한 공식방문 예고…김정은과 회동 예상
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을 위해 방북한다고 북한과 중국 당국이 7일 동시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리창 총리가 북한 정부 초청에 의해 당·정부 대표단을 인솔하고 경축 행사에 참석하며 북한을 공식 친선방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응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에 참석하고 북한을 공식 우호 방문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리창 총리가 북한 정부 초청에 의해 당·정부 대표단을 인솔하고 경축 행사에 참석하며 북한을 공식 친선방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금값 사상 최고치 또 경신...4000달러 육박
금 가격이 4000달러에 육박,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팟 금 가격은 한때 트로이온스당 3977.19달러까지 올랐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은 3996.4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금값은 51% 상승했다.
금값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및 추가 인하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한 경제·지정학적 불확실성 △각국 중앙은행의 비달러 자산 포트폴리오 확대 수요 등이 꼽힌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팟 금 가격은 한때 트로이온스당 3977.19달러까지 올랐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은 3996.4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금값은 51% 상승했다.
금값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및 추가 인하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한 경제·지정학적 불확실성 △각국 중앙은행의 비달러 자산 포트폴리오 확대 수요 등이 꼽힌다.
샘 올트먼 "공격적인 투자 계속...수익 빠르게 성장할 것"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지원할 수 있는 컴퓨팅 파워만 있다면 (오픈AI) 수익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이후 전세계 미디어와 가진 Q&A에서 미 반도체 기업 AMD 등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픈AI는 이날 앞서 AMD로부터 연 수백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칩을 공급받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는 AMD 지분을 최대 10% 인수할 수 있는 선택권도 포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이후 전세계 미디어와 가진 Q&A에서 미 반도체 기업 AMD 등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픈AI는 이날 앞서 AMD로부터 연 수백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칩을 공급받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는 AMD 지분을 최대 10% 인수할 수 있는 선택권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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