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3기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원은 약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성별과 지역의 균형을 고려해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2030 자문단은 농식품부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청년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단에게는 농식품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정책 자문이나 회의 참석 등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수당과 경비가 지급된다.
농식품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지원자의 농식품 분야 관심도,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뿐 아니라 농촌 융복합 산업, 식품,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균형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자문단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며 1년 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자문단원 신청은 청년DB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발 절차 및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DB 누리집과 농식품부 누리집,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2030 자문단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농식품 정책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이 함께 만드는 농정이 곧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원은 약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성별과 지역의 균형을 고려해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2030 자문단은 농식품부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청년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단에게는 농식품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정책 자문이나 회의 참석 등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수당과 경비가 지급된다.
농식품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지원자의 농식품 분야 관심도,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뿐 아니라 농촌 융복합 산업, 식품,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균형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자문단원 신청은 청년DB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발 절차 및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DB 누리집과 농식품부 누리집,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2030 자문단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농식품 정책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이 함께 만드는 농정이 곧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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