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 뉴스] 이재명 정부 첫 국감 2주 차…해킹 사태 등 도마 위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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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국감 2주 차…해킹 사태 등 도마 위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2주 차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법사위와 정무위, 과방위 등 10개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이 진행됩니다. 법사위에서는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되고, 정무위에서는 롯데카드 해킹 사태와 새마을금고 재무 건전성 문제가 도마에 오릅니다. 또 과방위에서는 이동통신사 대규모 해킹 사태를 두고 재발 방지책을 놓고 질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재위, 보건복지위, 국토위 등도 각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이어갑니다. 이재명 정부 첫 국감 2주 차,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K-수출 붐업 코리아 개막…APEC 특수 노린다
정부가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2025 수출 붐업 코리아 위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의 관심이 한국에 쏠린 시점을 활용해 K-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입니다. 올해는 70개국 1,7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방한하고, 국내 4천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1만 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자, 반도체, 미래차 등 핵심 산업 전시가 열리며 총 3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기대됩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은 물론 지역 관광과 내수 활성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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