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해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노원 청소년 액티브 페스타 ‘우다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다다'는 스포츠대회와 청소년 축제를 통합한 행사로, 올해는 ‘우리들은 다 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이 슬로건은 청소년의 개성과 에너지, 도전 정신을 상징하며, 지역 청소년과 시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우다다는 각자의 개성을 가진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모두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며, "더 넓은 가능성의 세계를 개척하는 청소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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