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를 베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벼 45만t에 대한 매입검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비축벼 매입은 연말까지 각 도별로 전국 1000여개 검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5만t으로 이중 포대벼 33만t은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하고 산물벼 12만t은 지난 8월부터 전국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363곳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
농관원은 공공비축벼 매입 검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전국 검사관을 대상으로 매입요령 등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매입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벼 품위 점검도 실시했다.
박순연 농관원 원장은 "출하 농가들은 출하품이 검사규격에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매입현장 내 지게차,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45만t으로 이중 포대벼 33만t은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하고 산물벼 12만t은 지난 8월부터 전국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363곳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
농관원은 공공비축벼 매입 검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전국 검사관을 대상으로 매입요령 등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매입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벼 품위 점검도 실시했다.
박순연 농관원 원장은 "출하 농가들은 출하품이 검사규격에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매입현장 내 지게차,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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