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은 2나노 대형 고객 수주 등 선단 공정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2나노 1세대 공정 적용한 신제품 본격 양산과 함께 미국 및 중국 주요 거래선의 수요 확대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나노 2세대 공정 개발 역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조성준 기자critic@ajunews.com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AI 깐부' 도원결의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치맥 회동'… 이색 풍경에 수백명 인파 몰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