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열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각종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동원체제와 역할분담,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최선의 방책"이라며, "사전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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