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1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강원 직거래 장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우수한 품질의 강원 농·특산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산지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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