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3년, 경기도는 확장재정의 원칙을 굳게 지켜왔다. 긴축재정의 역주행 속에서도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제는 다르다. 적극재정으로 회복과 성장을 이룰 국민주권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며, 더 큰 시너지를 내는 데 경기도가 앞장설 것"이라며 "역대 최대 728조 슈퍼 예산을 편성한 이재명 정부의 ‘제1동반자’로서,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의 새 길을 경기도가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2026년도 경기도 예산은 국정 제1동반자 예산"이라며 신속한 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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