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2조1327억원으로 7.5% 증가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형 증권사들이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 호조에 따른 운용 성과와 평가익 개선, 중기 특화 지원 수익 증가, 대내외 시너지 효과 등으로 재무 성과가 개선됐다"며 "특히 S&T(세일즈&트레이딩), SME 솔루션(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WM(자산관리) 부문이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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